영화를 보나 책을 보나... 아주 먼 옛날 부터 그랬다.
중간이 어디있냐 남자한테...
패배 or 승리 = 잃느냐 or 얻느냐
이는 곧
죽느냐 사느냐로 이어졌는데...
2,3차 산업혁명 때나
중간 정도 살아도 되는 시대였지...
어찌보면 4차로 접어드는 지금도 마찬가지...
하지만.. 보통의 삶은 실패한 삶과도 같다
근데 사실 보통 같은 삶을 살 때
보통 같은 삶에 머무를 때
그게 지겨울 때가 느껴진다
본인도 안다...
이럴때 일 수록 남자는 더 과감하게 질러버려야한다.
그게 뭐가됫던...사업이 됬던..
그래서 다들 주식이 됬건 코인이 됬건
부동산이 됬건
일단 지르고보는거다.
2012년 동생과 술을 먹으면서 부자가 되고싶다고 이야기했다.
비트코인 하세요. 에이~~ 그런거 다 사기야 나 그런거 안해~~
13년 비트코인? 에이~~ 알자네
그렇게 술, 담배, 유흥에 찌들어 시간은
아무생각 없이 흘러간다....
14,15,16.... 17,18 테슬라... 전기차...
몇년 뒤 전기로 자동차를...
에이~~ 뭔소리하는거야~!ㅋㅋㅋ
20, 21년... 비트코인 1억간다!!
지나고보니 40대 되기 전까지 돈이란건 그냥 기회비용이다...
뭐가됬던 해야된다. 실패해도 괜찮다 안죽는다.
이 말을 남들에게 들었을 떄랑
내 시간과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직접 타이핑 하는 거랑
천지차이라는 것을 깨닫는데는 아주 오랜시간이 걸렸다
난 대출이 존나 무서웠다. 그렇게 교육 받고 보고 자랐으니...
근데 홀로 세상 밖에 내던져져 보니...아니더라
대출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것이 될 수 있더라
안정적이게 뭐뭐 할래 이건 성별이 여자일때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남자의 삶은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 이 2가지 뿐이다.
남자라면 여자의 삶을 질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