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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기르는 방법

getrich18 2024. 4.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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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든 뭐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직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잘못된 일이나 후회되는 일들도 돌이켜보면 나의 직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거 아닌거같은데...? 하면서도 실행했던 일들 대부분 내 직감을 무시하고 주변에 의지했기 때문이다.

 

내가 적어놓고도 이상한 문장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대충 이해 하시기바랍니다..

 

 

 

직감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1.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

미래를 걱정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것보다는 고뇌하고 사색하고 예측하며

머릿속으로 계획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경험상 천장이 뻥 뚫려있거나 높은 곳이나 뷰 좋은 호텔에서 하는 것이 좋더라

(해보면 상당히 재밌고 뇌에서도 좋아하는걸 느낀다.)

 

직관력이 좋은 사람 대부분 내성적인 성향 + 예민한 성격이다.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들도 내면을 자주 보게 되면 직관력이 향상 될 수 있다.

 

 

2. 게임(관찰력, 지각, 복기, 호기심)

지각과 직관의 관계는 명확하다. 직관적인 사람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

특히 FPS, AOS 류의 게임, 바둑 등등 이 그러한데 게임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다.

(그런점에선 현실과 비슷하다.)

 

다만 현실과는 다르게 과거,현재,미래가 엄청나게 빨리 반복된다

그 속에서 미래를 그리며 최종결과를 예측하기도 하고 틀렸다고 상심 후

복기하며 성장 해서 다음게임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이런 게임이나 바둑을 통해 과거를 돌이켜보고 복기하고 반성하며 성장해서 

더 좋은 미래(높은 점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밌다. (그래서 게임에 중독되나보다.)

 

그런면에서 속도의 차이일 뿐 게임, 바둑, 주식은 유사성이 있다.

 

관찰은 호기심, 주의력을 말하는데 관찰력을 기르려면

유사성, 우연성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로 인해... 전혀 관련없어 보이던것들에 대한 정보를 찾거나

새로운 지식 지혜습득이 가능하다.

 

 

 

 

3. 수학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능력...

수학공부를 한다면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된다.

 

 


 

 

4. 자신의 결핍이 뭔지 알아내라(메타인지)

가난과 분노는 같은 말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것들.. 남들과 비교해라 자신의 결핍이 뭔지 정확히 알고

이에 분노한 다음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면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는 변화를 향한 새로운 에너지가 된다.

 

 

이와 비슷한 분노에 대한 실험 사례를 이야기 해보겠다.

(A는 분노 B,C는 아무 생각없음 )

 

A,B,C 에게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는데 A는 자연스럽게 슬픔감정과 함께 분노했고, B,C 는 별 감정변화가 없었다. 그 다음 정해진 시간 동안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분노를 느낀 참가자는 틀에 벗어난 독창적인 사고로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 수동적인 감정인 슬픔이나 걱정은 사람을 움츠러들고 조심스럽게 만들지만, 적극적인 감정인 불평과 불만, 분노는 사람을 각성시키고 공격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에서는 주변을 불확실하게 보지 않고 주도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사고의 체계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시야가 넓어져 영역을 넘나드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불평과 불만은 차별화를 가능케 한다. “내가 왜 이것밖에 못하지?”라는 불만은 “나라면 다르게 할 수 있을텐데”라는 식으로 생각이 나아가게 해준다.


 

 

5.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고집불통의 발명가였던 에디슨은 자신의 직관을 믿었다. 그는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문득 생각이 떠오르면
주저없이 기록했다. 그가 남긴 메모장은 두꺼운 책 1000권 이상이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원동력에는 독특한 브레인스토밍에 있다.

각기 다른 직업군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고 결합하는 브레인스토밍 덕에 직관력이 발휘되고 창의성으로 연결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 후 공유한다. 텍스트가 아닌 시각적이고 구체적인 형태로 묘사된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보충한다. 이렇게 하여 수백 개의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아이디어를 결합할 사람이 없는가? 괜찮다 우리에겐 유튜브와 책이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튜브와 독서를 하며 메모하라. 메모하고 거기 내 생각을 집어넣고 조합하라 그럼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더 뛰어날 수 도 있다.

아인슈타인의 뇌도 해부해보니 일반인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고한다. 다들 아무 노력없이 천재가 됬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다.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그것들을 재조합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고로 메모하는 습관은 반드시 만들어야한다.

 

 

 

6. 자기 직관의 힘을 믿어라
직관은 잠재의식에서 전달되는 동물적 본능이다. 아무런 정보 없이 의사결정을 전혀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빌 게이츠, 조지소로스, 잡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직관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할 때가 많다.

마사루(sony 공동 창업자)역시 마신 차를 몸이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직관을 믿었죠. 제 직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투기의 신 조지소로스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잠이 안오거나 밥이 맛이없거나 등등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날 물량은 다 매도한다 라는 말을 했었다. (

소로스 투자 특강 - 인간사를 이해하라 돈은 그 결과일 뿐 中...)

 





은지성 작가의 "직관의 힘" 이라는 책도 도움이 됬지만 사람이 각기 다 다르듯 직감, 직관을 얻는 방법 또한 다 다를 것이다. 이 글을 참고만 할 뿐 각자 자신만의 방법과 시간, 경험을 통해 직감을 기르셔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바랍니다.